스브스타

[스브스타] '군복무' 임시완, 입대 2개월 만에 '특급전사' 선발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배우 임시완이 '특급전사'로 선발됐습니다.

육군 제25사단 신병교육대의 조교로 복무 중인 임시완은 입대 2개월 만에 특급전사라는 명예를 얻었습니다.

특급전사란 사격과 윗몸 일으키기, 3km 달리기, 팔굽혀펴기 등의 체력 테스트는 물론 정신정력, 전투기량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야 주어지는 영예입니다.

앞서 임시완은 지난 7월 11일 경기도 양주시 25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해 군사기초훈련을 마친 뒤 육군 제25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발탁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제15회 지상군페스티벌'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임시완의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오프라인 - SBS 뉴스

지난 28일 제15회 지상군페스티벌 공식 페이스북에는 임시완과 가수 려욱, 배우 주원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특히 사진 속에서 임시완의 왼쪽 가슴에 붙은 특급전사 패치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오프라인 - SBS 뉴스

임시완은 10월 8일부터 12일까지 충남 계룡시 일대에서 열리는 제15회 지상군페스티벌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구성=최새봄 작가, 사진='제15회 지상군페스티벌' 공식 페이스북)

(SBS 스브스타)

댓글
댓글 표시하기
스브스타
기사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