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타

[스브스타] 수지, 직접 옥상 난간에 매달려 '투신 장면' 촬영…"아슬아슬"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드디어 베일을 벗은 SBS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첫 방송에 호평이 이어지는 가운데, 여주인공 수지가 투혼을 발휘한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지난 26일 SBS '본격 연예 한밤'에서는 '당신이 잠든 사이에'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습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수지가 대역 없이 옥상 추락 장면을 소화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수지가 찍어야 하는 장면은 병원 옥상 난간에 매달려 있다가 아래로 추락하는 장면이었는데요.

오프라인 - SBS 뉴스

허리에 안전장치가 채워져 있고 추락 지점에는 대형 쿠션이 있었지만, 높이가 상당해 보는 사람마저 긴장시켰습니다. 

하지만 수지는 병원 옥상 난간에 아슬아슬하게 매달려있다가 떨어지는 장면을 완벽하게 소화해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오프라인 - SBS 뉴스

이에 대해 수지는 제작발표회에서 "현장에 스턴트우먼 배우가 대신해준다고 해서 편한 마음으로 갔다"며 "직접 보니 저 정도는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직접 했다"고 강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꿈을 통해 사고를 미리 보는 여자 홍주(수지 분)와 이를 막으려는 검사 재찬(이종석 분)의 이야기로, 오늘(28일) 방송될 3,4화에서 더 깊은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구성=오기쁨 작가, 출처=SBS '본격 연예 한밤')

(SBS 스브스타)

댓글
댓글 표시하기
스브스타
기사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