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라 의원 정계입문 전 활동단체도 '화이트리스트'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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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신보라 의원이 정계 진출 직전까지 활동한 단체도 박근혜 정부 '화이트 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검찰 수사 선상에 오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는 어제(26일) 보수단체들을 대거 압수수색할 때 신 의원이 대표로 있던 '청년이 여는 미래'도 대상에 포함했습니다.

검찰은 뉴라이트 계열인 시대정신 등 보수단체 10여곳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박근혜 정부는 전국경제인연합 또는 특정 기업들에 요구해 이들 보수 성향 단체에 돈을 대주고 친정부 시위에 동원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앞서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청와대 정무수석실 주도로 2014년부터 작년 10월까지 청와대가 전경련을 통해 68억원을 대기업에서 걷어 특정 보수단체에 지원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특검팀 활동 기간이 끝난 이후 관련 수사는 서울중앙지검이 넘겨받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신 의원은 2011년 '청년이 여는 미래' 대표를 맡았다가 지난해 3월 당시 새누리당에서 비례대표 7번으로 공천받아 정계에 진출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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