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유미가 '아저씨 대여 서비스'를 소개했습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N '비행소녀'에서는 아유미가 요즘 일본에서 새롭게 유행 중인 '아저씨 대여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아유미는 아저씨 대여 서비스에 대해 "친구한테 들은 사이트인데 말 그대로 아저씨를 대여해주는 곳이다"라며 "나는 홈 파티 준비를 위해 요리 조언을 받고자 셰프 아저씨를 선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저씨 대여 서비스의 이용료는 시간당 만 원으로 아유미가 만난 아저씨는 15년 경력의 베테랑 요리사 '가와사와' 씨였습니다.
아유미는 가와사와 씨로부터 홈 파티에서 선보일 메뉴를 추천받고, 함께 장을 보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가와사와 씨는 아유미에게 신선한 재료를 고르는 방법부터 시작해 요리에 대해 꼼꼼히 알려주었고, 아유미는 만족스러움을 드러냈습니다.
아저씨 대여 서비스 이용을 마친 후 아유미는 "요리를 전문가에게 배울 기회가 많이 없는데 이번 기회로 많은 도움이 됐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구성 = 최새봄 작가, 사진 출처 = MBN '비행소녀'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