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경 환경장관 "미세먼지, 한·중 정상급 의제로 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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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경 환경부 장관은 오늘(25일) 미세먼지 대책을 한중 정상급 의제로 격상하고 더 나아가 동북아 의제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국회에서 열린 미세먼지 당정 협의에서 새 정부 출범과 함께 미세먼지 종합대책을 마련해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종전 대비 감축 목표를 2배로 늘리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경유차 대책을 강화했고 사업장의 건설·기계·선박 등 핵심 배출원에 대해서도 다각적인 감축 대책을 추가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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