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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의 이진영 선수가 자신의 SNS에 올린 발언으로 파문을 일으켜 결국 프로야구 1군에서 말소됐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야구 선수들. 이 때문에 선수 개인의 SNS도 잘 쓰면 약, 못 쓰면 독이 되기도 합니다.
[뭐니볼103화]에서는 SNS로 인한 야구 선수의 인성 논란, 프로야구 불문율, 가을 야구 등에 대한 자세하고 재밌는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오늘은 SBS 이승훈·허금욱 PD, 이성훈 기자, 김남희 아나운서가 함께합니다.
*ball@sbs.co.kr : 뭐니볼은 여러분의 사연을 받아 소개해드리고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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