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복식 김하나-공희용, 일본오픈 배드민턴 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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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여자복식 김하나-공희용 조가 일본오픈 슈퍼시리즈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김하나-공희용은 일본 도쿄에서 열린 대회 4강전에서 세계랭킹 9위인 일본의 후쿠만 나오코-요나오 구루미조를 세트 스코어 2대 0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올라 은메달을 확보했습니다.

김하나는 지난해까지 혼합복식에 주력했지만 올해 여자복식도 병행하며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남자단식 세계랭킹 1위 손완호는 세계 2위인 덴마크의 빅토르 악셀센에게 2대 0으로 져 결승에 오르지 못하고 3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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