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초·성묘 행렬에 고속도로 정체…정오쯤 혼잡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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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오늘(23일) 추석 연휴 시작을 한 주 앞두고 벌초·성묘 차량이 몰리면서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전 10시에 서울에서 출발하면 요금소 기준으로 부산까지 4시간 37분, 목포 4시간 38분, 대구 3시간 46분, 광주 3시간 53분, 강릉 3시간 2분, 대전 2시간 15분 걸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방으로 가는 하행선은 정오쯤 혼잡이 절정에 달했다가 오후 3∼4시쯤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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