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열흘 추석 연휴…제주 귀성객·관광객 51만여 명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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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간 이어지는 추석 연휴에 제주를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이 51만여 명에 이를 전망입니다.

제주자치도 관광협회는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11일 동안 제주를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이 51만8천 명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내국인 방문객은 39만6천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25% 증가한 반면 반면 외국 관광객은 사드 파장으로 82% 감소했습니다.

제주국제공항엔 추석 연휴 하루 200여 편 씩 모두 2,500여 편의 항공기가 들어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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