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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MART] '내 앞에 좀비가…' 증강현실로 체험하는 테마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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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컴컴한 숲 한가운데 마녀들이 날아다니고 유령 나무들은 길을 막아섭니다.

용인 에버랜드에 문을 연 증강현실 체험관 5G 어드벤처 입니다.

800㎡ 규모로 좀비와 마녀 등을 증강현실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이윤비/5G 어드벤처 이용객 : 처음으로 VR을 체험하게 됐는데요. 앞으로도 많은 게 발전돼서 VR이 동물원이나 아쿠아리움도 많이 발전시켰으면 좋겠습니다.]

SK텔레콤은 이 VR 테마파크를 구현하는데 차세대 이동통신기술인 5G를 활용했습니다.

기존 LTE보다 데이터 전송 속도가 200배나 빠르다 보니 보다 생생하게 VR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김현영/SK텔레콤 뉴미디어기획팀 매니저 : SK텔레콤 5G 어드벤처는 미리 보는 5G 시대의 테마파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다행한 AR VR 기술을 통해 고객들이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습니다.]

이 테마파크는 오는 11월 19일까지 무료로 운영되며 매일 오후 3시부터 8시 반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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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박창욱 씨는 내 집 마련 계획을 세운 뒤 신용등급에 부쩍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앱을 이용해 수시로 신용등급을 조회하고 등급을 올릴 수 있는 방법도 실천합니다.

[박창욱/직장인 : 신용정보사의 유료서비스로 이용해왔었는데요. 최근에 모바일 앱을 통해 쉽고 편리하게, 그리고 제한 없이 신용 등급을 조회할 수 있어서 좋고요.]

간편 송금 앱 토스가 신용평가기관과 제휴해 신용정보 조회 서비스를 추가했습니다.

무료인 데다 조회 횟수 제한이 없는 게 강점입니다.

[이승건/비바리퍼블리카 대표 자신의 신용등급을 모르거나 어떻게 개선해야 될지를 몰라서 불편해하는 경우가 많아서 무료로 신용조회를 하고 (신용등급) 개선 방법을 알려 드리는 서비스를 만들게 됐습니다.]

토스는 앞으로 CMA 계좌 개설을 비롯해 다양한 투자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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