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지원과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뷔의 친분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하지원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뷔와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습니다.
사진과 함께 하지원은 "사진과 작품 얘기로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브런치. 더 멋져진 방탄소년단의 'DNA' 너무 좋다. 대박 기원"이라는 말을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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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에서 하지원과 뷔는 테이블에 마주 앉아 밝은 미소를 띠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하지원은 뷔와 15살 이상의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동안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앞서 하지원은 지난 6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성공 기원 릴레이'에 참여해 다음 릴레이 주자로 뷔를 지목하며 남다른 친분을 자랑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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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은 MBC 드라마 '병원선'에서 외과 의사 송은재 역으로 열연 중이며, 방탄소년단은 지난 18일 미니앨범 LOVE YOURSELF 승(承) 'Her'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습니다.
(구성 = 최새봄 작가, 사진 출처 = 하지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