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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m 높이에서 벌어지는 아찔한 '다이빙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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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모스타르에서 '28m 높이 다리에서 강으로 뛰어내리는 다이빙 대회'가 개최됐습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암벽 다이버들이 대회에 참가했고, 수천 명이 대회를 관람하러 왔습니다. 볼거리 많았던 대회 모습을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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