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필립, 미모의 신부 공개 "가장으로서 더 열심히 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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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필립이 미모의 신부와 함께 한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리는 최필립은 최근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예비 부부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필립은 멋진 수트로 늠름한 신랑의 모습을 보여줬고, 예비 신부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설레는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최필립은 소속사를 통해 "결혼 소식이 알려진 뒤 많은 분들이 축복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가장으로써, 배우로써 더욱 열심히 살며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며 살겠습니다" 라며 향후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며 포부와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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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필립과 예비신부는 같은 교회에서 처음 만나서 사랑을 키웠다. 1년 동안 진지하게 교제하온 두 사람은 미래를 함께하기로 결정하고 결혼을 준비했다.

결혼식은 올해 11월 4일 서울 모처의 교회에서 지인들과 비공개 예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성균관대 현대무용학과를 졸업한 최필립은 2005년 MBC 드라마 '영재의 전성시대'로 연예계 데뷔했으며, 이후 2006년 출연한 MBC '소울메이트'에서 감성적인 연기로 사랑을 받았다. 이후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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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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