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일) 저녁 7시 반쯤 추자도 대서리항에서 물에 빠진 57살 고 모 씨가 해경과 주변 행인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당시 만취했던 고 씨는 포구에 계류 중이던 어선 사이에서 선박용 밧줄을 잡은 채 물에 빠져 있었습니다.
고 씨는 당시 태풍 '탈림'이 북상함에 따라 재해예방을 위해 순찰 중이던 해경에 의해 발견됐습니다.
고 씨는 저체온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오늘(15일) 저녁 7시 반쯤 추자도 대서리항에서 물에 빠진 57살 고 모 씨가 해경과 주변 행인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당시 만취했던 고 씨는 포구에 계류 중이던 어선 사이에서 선박용 밧줄을 잡은 채 물에 빠져 있었습니다.
고 씨는 당시 태풍 '탈림'이 북상함에 따라 재해예방을 위해 순찰 중이던 해경에 의해 발견됐습니다.
고 씨는 저체온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