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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타] 설리·소미도 '액체괴물' 사랑…"아이유 님, 전파해주셔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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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에 이어 배우 설리와 가수 소미도 '액체괴물' 사랑에 빠졌습니다.

설리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유 슬라임을 샀는데 왜 아이유처럼 되지 않는 것인가. 뭐가 문제죠"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습니다. 

공개된 영상에는 설리가 한 손으로 액체괴물을 만지고 주무르며 즐기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능수능란하게 액체괴물로 여러 가지 모양을 만들던 아이유와 달리, 설리는 액체괴물을 이불에 흘리고 모양도 흐트러지는 등 다루는 데 서투르지만 즐거워 보입니다.

설리에 이어 걸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소미도 액체괴물의 중독성에 흠뻑 빠졌습니다.

소미 역시 이날 인스타그램에 액체괴물을 가지고 노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리며 "슬라임을 전파해주신 아이유 고맙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차례 액체괴물을 가지고 노는 모습을 공개하며 마니아 임을 인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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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체괴물은 고무찰흙과 물풀, 소다 등의 재료를 혼합해 만든 물질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구성 = 오기쁨 작가, 사진 출처 =아이유·설리·소미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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