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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타] 유세윤, 생일 '자축 앨범'에 이어 지하철역 '자축 광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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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을 하루 앞둔 개그맨 유세윤이 자축 행진에 나섰습니다.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세윤은 스스로 자기 생일광고를 지하철에 걸었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글에는 한 지하철역 광고를 찍은 사진이 담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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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는 나이 들어 보이는 유세윤의 얼굴과 함께 "뼈그맨 세윤이의 28번째 생일. 2017년 9월 12일"이라는 문구와 함께 "나는 고생했다"는 글귀가 담겨있습니다.

실제 올해로 38살인 유세윤이 나이를 28살로 10살이나 어리게 쓴 데다가, "Happy Birthday to me"라는 글로 생일을 자축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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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사진은 58번째 생일 같다", "최고로 웃긴 자축이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폭소했습니다.

유세윤은 이날 생일을 자축하기 위한 노래 '나는 고생했다' 음원을 공개해 의외의 가창력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했습니다.

(구성 = 오기쁨 작가, 사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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