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9시 25분께 강원 영월군 영월읍 연하리에서 김모(58)씨가 몰던 그랜저 승용차가 진행방향 오른쪽 2m 아래 지하통로에 떨어졌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정모(60·여)씨와 안모(66·여)씨가 숨지고 운전자 김씨가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빗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11일 오전 9시 25분께 강원 영월군 영월읍 연하리에서 김모(58)씨가 몰던 그랜저 승용차가 진행방향 오른쪽 2m 아래 지하통로에 떨어졌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정모(60·여)씨와 안모(66·여)씨가 숨지고 운전자 김씨가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빗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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