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진구 양정동 9층짜리 건물서 화재


어제(10일) 오후 4시 30분쯤 부산 부산진구에 있는 9층짜리 건물 5층에서 불이 나 1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불을 피해 15명이 대피했고 소방서 추산 250만 원 정도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5층 원룸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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