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0일) 오후 5시 40분쯤 북한산 족두리봉 부근에서 등산을 마치고 내려오던 54살 황 모 씨가 미끄러졌습니다.
황 씨는 왼쪽 발목을 다쳐 현장에 출동한 119 산악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구조대 관계자는 황 씨가 크게 다친 것은 아니지만 걷기에는 어려움이 있어서 응급조치를 취한 다음 직접 업고 내려왔다고 전했습니다.
어제(10일) 오후 5시 40분쯤 북한산 족두리봉 부근에서 등산을 마치고 내려오던 54살 황 모 씨가 미끄러졌습니다.
황 씨는 왼쪽 발목을 다쳐 현장에 출동한 119 산악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구조대 관계자는 황 씨가 크게 다친 것은 아니지만 걷기에는 어려움이 있어서 응급조치를 취한 다음 직접 업고 내려왔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