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 측 "7인조 신인 걸그룹 프로듀싱, 재능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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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이 직접 후배 걸그룹을 발굴한다.

간미연은 7인조 걸그룹 해시태그를 직접 프로듀싱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8일 "간미연이 해시태그라는 7인조 걸그룹 프로듀싱에 나선 것이 맞다. 개인적으로 진행하는 일이다. 재능 기부 차원에서 후배들을 발굴한다는 것에서 시작됐다"라고 밝혔다.

간미연이 멤버 선발과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이 걸그룹은 내달 데뷔를 준비 중이다.

간미연은 1997년 베이비복스로 데뷔했다. 청순한 외모로 큰 인기를 끌었다. 베이비복스 해체 이후 지난 2006년에는 솔로로 데뷔했고 '파파라치'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최근에는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 퀴리부인으로 출연해 주목받은 바 있다.

(SBS funE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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