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실을 습격한 100명의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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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휘경공업고 상담실은 아침을 먹는 학생들로 붐빕니다. 상담교사인 손혜진 선생님은 지난 3월부터, 학생들을 위해 아침 식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밥을 먹으며 자연스레 상담이 이루어진다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놀라운 변화가 생겼습니다. 결석이 잦았던 학생의 출석률이 높아졌고 수업시간에 조는 학생이 줄었습니다. 선생님의 사랑으로 시작된 특별한 아침밥 덕분에 학교가 활기를 되찾고 있습니다.

기획 하대석, 정혜윤/ 그래픽 김태화/ 제작지원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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