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6이닝 1실점 호투에도, 다저스 5연패…애리조나 12연승


메이저리그 LA다저스의 류현진 투수가 6이닝 1실점 호투에도 시즌 6승 달성에 실패했습니다.

류현진은 애리조나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삼진 7개를 잡아내고 3안타만 내주고 1실점 했습니다.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한 류현진은 1대 1로 맞선 7회초 마운드를 넘겨 시즌 6승 달성에는 실패했습니다.

다저스는 류현진의 호투에도 팀 타선이 터지지 않았고, 불펜 난조와 실책으로 연장 10회 혈전 끝에 3대 1로 졌습니다.

다저스는 최근 5연패, 애리조나전 5연패 늪에 빠졌습니다.

반면 애리조나는 12연승의 신바람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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