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러블리즈의 멤버 이미주가 야구장에서 선보인 응원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러블리즈 미주, 시구하러 갔다가 피자 상품권 타감'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습니다.
사진 속에는 야구장에서 분홍색 유니폼을 입은 채 열정적으로 응원하고 있는 이미주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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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미주는 경기 시작 전 시구자로 나서 포수에게 보내는 손 하트 사인으로 눈길을 끌더니 이어서 시구까지 완벽한 자세로 멋지게 성공했습니다.
시구 후 관람석으로 이동한 이미주는 양손을 높이 들고 펄쩍펄쩍 뛰며 치어리더의 응원을 열심히 따라하는가 하면 손을 모아 얼굴 옆에 가져다 대는 안무를 추며 청순함을 뽐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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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미주는 이날 경기 도중 진행하는 댄스 이벤트에서 가수 이정현의 노래 '와'의 안무를 격렬하게 선보인 끝에 피자 상품권까지 획득했습니다.
이미주의 응원은 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야구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러블리즈는 지난달 첫 일본 콘서트 '2017 LOVELYZ CONCERT Alwayz in JAPAN'을 통해 해외 팬들과 만났습니다.
(구성 = 최새봄 작가, 영상·사진 출처 = 유튜브 '수정류블리',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