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6이닝 1실점 호투, 6승 달성은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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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프로야구 LA 다저스의 류현진 투수가 호투를 펼쳤지만 시즌 6승 달성에는 실패했습니다.

류현진은 LA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6회까지 삼진 7개를 잡아내며 3안타 5볼넷 1실점으로 잘 던졌습니다.

류현진은 1대 1로 맞선 7회 두 번째 투수 로스 스트리플링과 교체돼 승리투수가 되지 못했습니다.

류현진은 지난달 31일 4이닝 6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던 애리조나를 상대로 엿새 만에 다시 등판해 좋은 피칭을 펼쳤지만 승리와는 인연을 맺지 못했습니다.

다저스는 7회 현재 애리조나와 1대 1로 맞서 있습니다. 

(사진=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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