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사드피해…7월 여행수지 적자 '사상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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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인 7월 해외 여행객이 역대 최대를 기록한 반면 한국을 찾는 중국 단체 관광객이 줄어 여행수지 적자가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오늘(5일) 발표한 '2017년 7월 국제수지' 잠정치에서 올해 7월 여행수지 적자가 17억 9천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글로벌 금융위기 직전인 2008년 7월 16억5천만 달러의 사상 최대 기록을 경신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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