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송혜교, 동반 LA행…기내에서도 '깨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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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송커플'이 함께 LA로 출국한 가운데 기내에서 포착된 사진 한 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3일 미국 LA로 출국했다. 소속사는 "각자 개인 일정으로 LA에 간 것"이라고 전했다.

3일 밤 송중기의 팬 페이지에는 기내에서 포착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LA행 비행기 1등석에서 찍은 것으로 송중기와 송혜교가 좌석에 걸터앉은 모습이었다. 송혜교는 누군가에게 말을 건네고 있고, 송중기는 사진 찍는 카메라를 발견한 듯 정면을 응시했다.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답게 특별하지 않는 사진 한 장에서도 깨소금 냄새가 났다. 특히 커플 아이템인 것처럼 보이는 맨투맨 티셔츠를 입어 눈길을 끌었다. 게다가 노메이크업의 편안한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초 방송된 '태양의 후예'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오는 10월 31일 '세기의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SBS 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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