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서 승용차 다리 아래 하천 추락…60대 숨져


오늘(2일) 새벽 0시쯤 강원 삼척시 도계읍 전두리 덕전교에서 62살 김 모 씨가 몰던 SM5 승용차가 15m 아래 하천으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은 뒤집힌 채 1m 깊이의 하천에 빠졌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원들이 20여분 만에 김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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