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의 변화로 사라진 직업…그러나 장인은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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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스토리] 사라진 직업, 그들은 어디에?

시대의 변화에 밀려 사라지고 있는 직업들이 있다.

극장 간판 미술사부터 전화교환원, 무성 영화에 자신만의 소리를 입히는 변사까지, 기술 발달과 자동화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설 자리를 잃은 것이다.

하지만 이런 상황 속에서도 과거의 명맥을 잇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도 있다.

바로 30여 년 경력의 마지막 변사 최영준 씨다.

그는 여전히 전국을 돌아다니며 무성영화 변사 공연을 펼치고 있다.

147회 SBS 뉴스토리 ‘사라진 직업, 그들은 어디에?’ 에서는 시대의 흐름 속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고 사라진 직업들을 재조명했다. 

(취재 : 동세호, PD : 윤 택, 작가 : 도미라, 스크립터 : 이혜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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