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일) 오후 4시 5분쯤 충북 영동군 학산면의 포도밭 인근 농막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컨테이너와 나무 창고 36㎡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37살 A씨가 컨테이너 천장을 수리하려고 용접 작업을 하다 인근 나무 창고로 불티가 옮겨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1일) 오후 4시 5분쯤 충북 영동군 학산면의 포도밭 인근 농막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컨테이너와 나무 창고 36㎡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37살 A씨가 컨테이너 천장을 수리하려고 용접 작업을 하다 인근 나무 창고로 불티가 옮겨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