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이유정 헌법재판관 후보자, 자진 사퇴 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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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이유정 헌법재판관 후보자가 '주식대박' 논란 속에서 자진사퇴를 발표한 데 대해 "존중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주식투자와 관련해 억울한 부분이 많은 것으로 안다면서도 논란이 제기돼 자진사퇴를 결정한 만큼 존중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이 후보자가 사퇴했다고 해서 의혹을 인정했다는건 결코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 후보자의 사퇴결정 경위에 대해 "본인의 의사"라며 "청와대는 이 후보자와 사퇴 관련 이야기를 해본 적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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