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대사 조윤제·주중대사 노영민·주일대사 이수훈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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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주미대사에 조윤제 서강대 국제대학원 교수, 주중대사에 노영민 전 의원, 주일대사에 이수훈 경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를 각각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참여 정부 당시 대통령 경제보좌관과 주 영국대사를 지낸 조 교수는 새 정부와 국정 코드가 맞고 외교 경험을 갖춰 주미대사에 적임이라는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노 전 의원은 문 대통령의 최측근이자 3선 의원 출신으로 일찍부터 주중 대사에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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