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나를 잊어도 내가 꼭 찾을게…치매 노인을 위한 배회감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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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리나라의 치매 환자 실종 신고는 9,869건, 하루 평균 27명의 치매 환자가 실종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치매 노인이 실종돼도 금세 찾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배회감지기’입니다. 배회감지기란 GPS로 언제든 위치를 추적할 수 있는 장치입니다. 작년 초 SK 하이닉스는 경찰청에서 실종 위험이 높은 치매환자를 추천 받아 700여 대의 배회감지기를  무료로 배포했고, 이들 중 실종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큰 효과에 힘입어 2020년까지 약 1만 5,000대  추가 배포할 예정입니다.

기획 하대석, 권재경/ 구성 조희영 인턴/ 그래픽 김민정/ 제작지원 SK 하이닉스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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