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휴스턴 총영사관 "한인, 허리케인 인명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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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휴스턴 지역에는 우리 교민과 주재원도 3만 명 정도 살고 있는데 휴스턴 총영사관은 지금까지 우리 교민의 인명 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교민 20명 정도가 한인 회관으로 대피했고 일부 가게가 도둑을 맞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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