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생 절반 "늘 피곤"…'정신적 스트레스' 등이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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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생 2명 가운데 1명은 늘 피곤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은 지난 14~23일 알바생 1천32명을 대상으로 벌인 설문조사에서 절반 가까운 49.7%가 '늘 피곤한 상태'라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피로의 가장 큰 원인으로는 '학업과 아르바이트 병행'(32.9%), '정신적 스트레스'(30.3%), '육체적 노동'(15.2%)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응답자의 86.%는 피로감을 이기기 위해 커피나 에너지 음료 등 카페인을 섭취한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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