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KBO리그 역대 최소 경기 200홈런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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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군단' SK 와이번스가 KBO리그 역대 최소 경기 200홈런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정의윤은 오늘(27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홈 경기에서 2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한화 선발투수 배영수의 시속 135㎞ 직구를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터뜨렸습니다.

이로써 SK는 올시즌 122경기 만에 팀 200홈런을 달성해, 2003년 삼성 라이온즈가 세운 시즌 최소경기(123경기) 200홈런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이날 경기 전 기준으로 홈런 2위는 143개를 친 두산 베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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