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아치기' 장하나, 국내 복귀 후 첫 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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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 하이원리조트 오픈에서 장하나 선수가 특유의 몰아치기로 국내 복귀 후 첫 우승을 바라보게 됐습니다.

장하나는 신들린 퍼팅으로 후반에만 버디 5개를 잡아냈습니다.

마지막 두 홀에서 연이어 긴 버디 퍼트를 홀에 떨구면서 주먹을 불끈 쥐고 환호했습니다.

오늘(26일)만 6타를 줄인 장하나는 중간합계 7언더파로 선두에 한 타 뒤진 공동 3위로 뛰어올랐습니다.

이보미도 나란히 공동 3위를 달리며 역전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지난주 2위를 차지했던 박지영 선수가 오늘 5타를 줄여 최유림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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