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박수진, SNS 소통은 ing…"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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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수진이 둘째 임신 발표 이후 쏟아지는 축하 인사에 감사 메시지를 남겼다.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밝게 웃는 모습의 사진을 게재했다. 화려한 프린트가 돋보이는 파란색 롱드레스에 청초한 얼굴이었다. 여기에 수줍은 듯 밝은 미소가 돋보였다.

더불어 지인들로 받은 꽃 선물을 공개하기도 했다. 박수진은 사진과 함께 '사랑', '행복', '가족'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둘째 임신의 기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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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은 배용준과 2015년 7월 결혼했으며, 지난해 10월 아들을 얻었다. 최근에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결혼과 출산 이후 연예계 활동은 뜸했다. 그러나 외부 행사 참석과 SNS 활동은 꾸준히 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둘째 임신 소식 역시 소속사 차원의 발표만 있었던 터라 팬들은 박수진의 근황을 궁금해했다. 박수진은 자신에게 가장 친숙한 소통 창구인 SNS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

(SBS 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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