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운전사' 개봉 25일째 1천100만 관객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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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민주화운동을 소재로 한 영화 '택시운전사'가 개봉 25일째인 오늘(26일) 1천 1백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택시운전사'는 오늘 오전 8시 기준으로 누적관객 천 백만 5천명을 넘었습니다.

개봉 25일째에 1천 1백만 관객을 돌파한 것은 역대 최고흥행작인 명량이 13일만에 돌파한 데 이어 2번째로 빠른 속도입니다.

'택시운전사'는 이로써 주연인 송강호 배우의 첫 천만 영화이기도 한 '괴물'의 1천 91만 명을 제치고 역대 흥행순위 14위에 올랐습니다.

택시 운전사는 개봉 4주차에도 박스오피스 2위를 유지하고 있어, 조만간 역대 흥행순위 13위인 '실미도'의 1천 108만 천명 기록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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