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법원, 배출가스 조작 VW 엔지니어에게 징역 40개월 선고


미국 법원은 독일 자동차 제조업체인 폴크스바겐의 배출가스 조작사건과 관련해 이 회사의 담당 엔지니어에게 징역 40개월과 벌금 20만 달러를 선고했습니다.

법원은 엔지니어 제임스 로버트 리앙이 배출가스 조작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함에 따라 이같이 판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