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일) 오후 4시 10분쯤 경부고속도로 신탄진휴게소 부근에서 69살 안 모 씨가 몰던 승합차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안 씨는 엔진에서 폭발음이 난 뒤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차를 갓길에 멈춰놓고 대피해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차가 낡아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오늘(25일) 오후 4시 10분쯤 경부고속도로 신탄진휴게소 부근에서 69살 안 모 씨가 몰던 승합차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안 씨는 엔진에서 폭발음이 난 뒤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차를 갓길에 멈춰놓고 대피해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차가 낡아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