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E형 간염 논란' 햄·소시지 판매 중단


동영상 표시하기

롯데마트는 유럽에서 E형 간염 유발 논란을 빚고 있는 독일·네덜란드산 돼지고기 원료로 만든 햄과 소시지 제품의 판매를 전면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독일이나 네덜란드산 수입 소시지는 없지만, 해당국 원료로 만든 국산 소시지, 햄 제품이 있는 것으로 확인하고 24일 모두 매장에서 철수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마트와 홈플러스도 독일과 네덜란드산 원료가 들어간 햄·소시지 제품의 판매 중단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