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에 와인을 병째 '쑥'…닥치는 대로 물건 훔친 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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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분홍색 민소매 티셔츠를 입은 이 여성을 자세히 한 번 보시죠. 와인 1병을 갑자기 자신의 속옷으로 쏙 넣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가방이며, 또 바지에까지 닥치는 대로 물건을 감추는데, 미국 루이지애나주 경찰이 이 여성 절도범을 공개 수배하고, 3백 달러의 현상금까지 내걸었습니다.

여성의 절도 행각, 다시한 번 보실까요. 순식간에 오른손으로 와인 1병을 꺼내 재빨리 옷 안에 감추더니 또 다른 물건을 받아서 속옷 안에 넣고, 가방이며 바지 속까지 신속하게 와인을 계속해서 집어넣습니다.

대체 이게 다 몇 병일까요. 그러더니 와인 딱 1병의 값만 계산하고 아무 일 없다는 듯 가게를 빠져나갔는데, 알고 봤더니 훔쳐간 와인이 무려 18병이나 됐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많은 양을 옷과 가방 속에 숨길 수 있던 건지, 아직도 미스테리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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