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의 김용국, 김시현이 소속된 프로젝트 그룹 '용국&시현'이 악성팬들의 악의적 행동으로 인해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23일 '용국&시현'의 소속사 춘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공식 팬카페 폐쇄에 대한 안내문을 게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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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문에는 '팬분들께서 보내 주시는 선물 중 음료 및 기타 유통 기한이 짧은 식품류는 받지 않기로 결정됐다'는 공지사항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최근 일부 팬들이 '용국&시현'의 특정 멤버에게 유통 기한이 지났거나, 심각하게 상한 음식물을 수차례 건넨 일이 발생하자 소속 아티스트를 보호하기 위해 내린 결정입니다.
또한 소속사 측은 오직 두 명의 멤버로 이루어진 '용국&시현'의 팬카페 내 팬덤 분열이 심해지고 있다고 판단해 팬카페 또한 폐쇄될 것이라고 공지했습니다.
'용국&시현'의 김용국은 '프로듀스101 시즌2' 파생 그룹 'JBJ'의 멤버로 9월 데뷔를 앞두고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구성 = 전연수 인턴, 사진 출처 = 춘 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