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윤서영 기상캐스터, 결혼…"시기는 11월 중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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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윤서영 기상캐스터가 결혼한다.

24일 윤서영 기상캐스터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글로벌 제조업체 경영인 A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는 것.

한 연예관계자는 SBS funE에 “윤서영 기상캐스터가 결혼한다는 것은 사실”이라며 “결혼 시기는 11월 중순 쯤으로 정리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지인의 소개로 만나 띠동갑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한편 윤서영 기상캐스터는 SBS 공식 페이스북 ‘날씨 왓 서영’ 등을 통해 만나고 있다. 

사진=SBS

(SBS funE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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