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 SBS 뉴스
오는 10월 군 전역을 마칠 예정인 이승기를 둘러싸고 방송가에 '이승기 모시기' 바람이 불고 있다.
군 입대 전 각종 예능에서 '시청률 보증수표'를 맹활약한 만큼, 전역을 두 달 앞둔 시점부터도 이승기 캐스팅을 둘러싸고 물밑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방송계 일각에서는 이승기가 오는 11월경 선보일 SBS 새 예능 프로그램과, tvN 예능 출연설 등도 흘러나오고 있다.
특히 일부 방송사에서 이승기를 중심으로 한 예능이 기획, 검토되었다 연기되는 사례도 있었던 만큼, 이승기를 향한 러브콜은 계속될 전망이다.
한편, 지난해 2월 입대한 이승기는 육군 특전사령부에서 복무 중에 있다.
(SBS funE 김재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