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재미' 모두 잡은 男농구 대표…"더 큰 도약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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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컵 남자농구에서 기대 이상의 선전으로 3위를 차지한 대표팀이 귀국했습니다.

인천공항에 도착한 대표팀은 밝은 얼굴로 희망을 얘기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평균 나이 26세로 세대교체를 한 대표팀은 경기당 90점에 달하는 화끈한 공격 농구로 성적과 재미를 모두 잡았습니다.

[최준용/국가대표 가드 : 예전에 대표팀 들어왔을 때는 조금 무거운 분위기였는데 이번 대표팀 하면서 느꼈던 거는 재밌고 즐기면서 농구를 했던 것 같아요.]

대표팀은 오는 11월부터 월드컵 예선에 출전해 더 큰 도약을 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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