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여사, 한중수교 특별전 관람…中대사에 윤동주 시집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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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는 한·중 수교 25주년을 맞아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전시 중인 '치바이스' 특별전을 관람했습니다.

'중국의 피카소'라고 불리는 치바이스는 농민 화가로 시작해 중국 인민예술가의 반열에 오른 인물로, 20세기 동아시아 미술의 최고봉으로 꼽히는 작가입니다.

김 여사는 추궈훙 주한 중국대사 내외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마스코트 디자인을 총괄한 예술가 한메이린 부부와 함께 치바이스의 작품을 감상했다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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