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고척돔 다시 달군다 '11월 24∼26일 단독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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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그룹 최초로 고척돔에서 콘서트를 열었던 엑소가 다시 고척돔에서 4번째 단독 콘서트를 연다.

엑소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2일 SBS funE에 "11월 24~26일 3일간 고척 스카이돔에서 4번째 단독 콘서트를 펼친다고 말했다.

엑소는 이번 정규 4집 '더 워'를 통해 네번째 100만장을 돌파하며 쿼드러플 트리플셀러를 기록해 화제가 됐다.

엑소는 9월 리패키지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라 자신들에 대한 더 뜨거운 관심 속에 고척돔 공연을 펼친다. 

엑소의 이번 앨범은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전 세계 42개 지역 1위,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2주 연속 1위, 애플뮤직 종합 앨범 차트 18개 지역 1위, 유나이티드 월드 차트 1위, 중국 샤미뮤직 한국 음악 차트 1위 등을 기록했다.

(SBS funE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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