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의 친언니가 뛰어난 미모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로제 친언니'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로제의 언니는 하얀 피부에 동그란 눈망울, 오똑한 콧날까지 로제와 닮았습니다.
오프라인 - SBS 뉴스
로제와 언니는 4살 차이로, 로제의 언니는 호주 명문 호주국립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는 등 미모와 지성을 갖춘 수재로 알려졌습니다.
오프라인 - SBS 뉴스
동생인 로제 역시 언니와 마찬가지로 호주국립대학교에서 법학을 전공했지만, 가수가 되고 싶어 자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로제는 과거의 한 인터뷰에서 "가족들이 호주에 살고 있다 보니 언젠가 호주에서 공연을 하면 정말 좋을 것 같다"라며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블랙핑크는 오는 30일 일본 데뷔 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해외 활동에 나설 예정입니다.
(구성 = 최새봄 작가, 사진 출처 = 블랙핑크 공식·로제 친언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