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가구 중 4가구 자기 집 없는데…2,291채 집 보유한 남자


모바일 스토리[Story] 보기
사진 18장 사진 슬라이드(좌우로 이동 가능)
모바일 스토리[Story] 보기

지난해 집을 산 사람들 중 다주택자 비중은 7.5%에서 14%로 두 배 가까이 급증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정작 집이 없는 실수요자들은 집을 계속 마련하기 어려운 ‘악순환’에 빠져 있습니다. 요즘 청소년들은 건물주를 꿈꿉니다. 건물주가 편하게 사는 길이라는 사회적 분위기가 청소년들에게 영향을 주는 것입니다. 하고 싶은 것도, 되고 싶은 것도 많을 청소년들까지 ‘건물주’가 꿈이 된 부동산 공화국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기획/최재영, 이은재  구성/홍유진 인턴  그래픽/김태화

(SBS 스브스뉴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